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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Art/음악 (39)
달과 나
윤상 노래를 한참 들었던 때가 있었는데 정확히 몇년도인지, 몇살때인지는 가물가물한데 그 감성만 기억에 남았다. 라디오에서 나오는데 곡 이름이 생각이 안났는데 '우연히 파리에서' 라니, 지금 시기까지 겹쳐 이렇게 아득할 수 가 없다.
Autumn Leaves / Eddie Higgins Trio Autumn Leaves 다시듣고 싶어서 찾아보는데 Eric Clapton 부른것도 넘나 좋다 ㅠㅠ
오늘 아침에 Kings of Convenience 는 반칙이다. 강렬함이 사그러져들고 있는 누운 햇살과 싸늘하게 와닿는 바람 중에 귓가를 간질이는 목소리. 이 시기에 말도 안되는 바람인거 알지만 라이브로 듣고 싶어서 찾다보니 사이먼 앤 가펑클, 벨 앤 세바스찬을 잇는 노르웨이 출신 듀오라는 소개글을 보았는데 다 좋아하는 키워드다. #노르웨이는헤나와연어의고향
오늘같은 날, 오늘같은 시간에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city of stars.. 너무 좋다. 혼자 유영하는 기분.
2020.08.11-12 음악앨범 Drug Dealer / Sunshine State Cayman Islands / Kings of Convenience The Girl from Ipanema / Stan Getz & Joao Gilverto Tea for two / Ella Fitzgerald & Count Basie Hot Air Balloon / OwlCity Officially Missing You / Tamia
호우특보가 내린 월요일 아침, 밖에는 폭풍우가 치지만 고요하고 잔잔하게. Kiss from a rose + 비오는날의 블루스 Come Rain or Come Shine / B.B.King, Eric Clapton
오늘도 라디오의 선곡으로 잠깐 과거로 다녀오는 시간. 이 가사가 아다치 미츠루의 야구 만화 스토리로 만들어졌다는걸 알곤 더 좋아하게 됐다. 지금도 전주곡이 들리면 만화 스토리 탓인지 그걸 볼때의 어렸던 나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조금 설렌다.
https://youtu.be/Db0POsldWEA 더보기 CELINE HOMME THE DANCING KID CIRCUIT DU CASTELLET, FRANCE JULY 13TH 2020 MUSIC ORIGINAL SOUNDTRACK FOR CELINE "THEY CALL ME TIAGO (THE DANCING KID CELINE EDIT)" PERFORMED BY TIAGZ COURTESY OF EPIC RECORDS BY ARRANGEMENT WITH SONY MUSIC ENTERTAINMENT STYLING AND DIRECTING "THE DANCING KID" HEDI SLIMANE MAKE-UP ARTIST CHRISTELLE COCQUET HAIRSTYLISTS ESTHER LANGH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