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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6/16 (1)
달과 나
Core value
얼마나 깊이 갈까라는 주제다. 인도나 대만애의 경우 protocol 파악을 넘어 임상에서의 위험성까지 평가하는데 결국 그게 내 포지션의 일인것 같기도 하고. 지금까지 내가 너무 얕게 깔아온게 아닐까, 아마 내가 처음 보고 배운거라 그런걸지도. 근데 그 외에 신경쓸 것도 많단 말이지. 정치라든가 성과라든가 하는건 scientific한 깊이와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으니까. 이런걸 계산하고 있으면 결과적으로 놓치는게 많을수 밖에 없다는건 알고 있지만. 일 내에서도 다른 처리할게 많은데 일 밖에서도 그렇다. 율과 린린, 댕에 대한 할애와 나 자신에 대한 obligation, 그리고 취향의 향유. 결국 팀의 J에 대한 문제가 제기된 것 또한, 그가 무능해서가 아닌 어딘가에 집중하는 영역이 일보다는 개인 삶의 영역이..
숨
2025. 6. 16.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