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나

사랑하는 풍경 본문

소곤소곤 일상

사랑하는 풍경

디아나§ 2021. 3. 26. 20:05

진하지 않게 내린 커피와 (양 뒷모습이 귀여워서 영국에서 샀던 컵) 내가 좋아하는 폴란드 식기에 담긴 레더라 초콜렛 한 조각을 가져온 침대 옆 서랍장 - 밑에는 헤나가 들어가 있다. 개나리 목련 벚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한 자유로운 봄날의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