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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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헤나

팔불출

디아나§ 2012. 5. 26. 14:09

  나와서 심심해서, 고양이까페를 뒤지고 있노라면 또 헤나가 보고싶다. 잠결에 밤사이에 만지작대다 아침에 또몇번 끄러안다가 나온지 몇시간 됐다고 그 이상적인 옆선이라든가 북실북실한 배 숨텅숨텅한 꼬리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