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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임낫데어 (1)
달과 나
아임낫데어
한국말로 쓰는 어감도 좋아서. 라는 영화가 있었다. 뮤지션 밥 딜런의 생애를 독특한 방식으로 풀어낸 전기 영화였는데 밥 딜런의 시기 별 아이덴티티를 일곱명의 다른 배우가 맡아서 연기했다. 히스 레저부터 크리스천 베일, 리처드 기어, 케이트 블란쳇까지 무척이나 매력적인 배우들이 동등하게 등장한다. 여기서의 '동등함' 이란 뒤에 나온 배우나 더 나이든 밥딜런을 연기한 배우가 더 우월하지는 않았다는 뜻이다. 물론 음악적 완성도라는 일측면에서는 방향성을 찾을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각 캐릭터들은 거의 병렬적이다. 예전에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을 갔을때,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아트 프로젝트가 있었다. 계단 없이 둥글둥글 돌아가는 뮤지엄을 따라 올라가며 한..
소곤소곤 일상
2014. 10. 20.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