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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신세경 (1)
달과 나
신세경
Cry me a river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기사 중 일부. "지금까지 `극한의 슬픔`을 경험한 적이 없는데 제가 가진 느낌이 슬프고 차분하고 정적이어서 엄마와 평소에 그 원천이 뭔지 모르겠다고 얘기를 하곤 해요." 그는 "타고난 감정선이 슬픈가?"라고 말끝을 흐렸다. 우울할 때는 가수 줄리 런던 재즈곡 `크라이 미 어 리버(cry me a river)`를 듣고 영화 `타락 천사`에서 주인공이 오열하는 장면을 보고 위로도 받는다. 출처: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0&no=6373 손예진 다음 세대로 정말 예쁘다! 고 생각하는 여배우. 여성스러우면서 살짝 우울해보이는 인상이, 신비로워 보여서 좋다. 스무살 초반인데 감성이 깊더라니. 취향 맘에 든다.
내 취향
2010. 11. 3.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