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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1)
달과 나
쿠엔틴 타란티노, <Inglourious Basterds>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2009) 쿠엔틴 타란티노 얼떨결에 본 킬빌을 제외하곤 쿠엔틴 타란티노와의 첫만남이 되겠다. 이걸 보고나서 심슨 에피소드중에 타란티노 스타일을 패러디한걸 알아봤다. 히틀러를 풍자하는 영환데 비장하거나 지나치게 무거워질 수 있는 주제를 본인의 스타일대로 복수, 금발미녀, 만화에 가까운 잔혹함, 그와중에 가끔씩의 유머코드를 섞어 풀어냈다. 배우도 좋았고 적당한 무게와 스타일, 여운이 남는 부분도 좋았다. 브래드 피트는 가끔 의외의 영화에 출연한다. 델마와 루이스도 그렇고. 여기서도 제대로 삐딱한 Basterds 수장역을 보여줬다. 아슬하다 싶은 수위의 잔인함도 그가 나오는 마지막 장면에서 통쾌하게 승화된다. 멜라니 로랑의 지적인 분위기와 우수어린 눈빛, 당돌한 연기도 인상적이었다. ..
Art/영화
2012. 4. 3.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