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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데이빗 보위 (1)
달과 나
개인의 취향
예전에 비해 음악을 많이 듣게된 요즘에야 깨닫게 된건데 나는 속닥속닥대는 감미로운 곡을 좋아하는 것 같다. 캐스커나 브로콜리 너마저, 박지윤, 핑크 마티니, 윤상. 홍경민이라도 행복한 나를 부를때가 좋았다. vulnerble한 상태에선 언제나 비틀즈를 듣고(존 레논이 특히 좋다) 올 4월의 잔인함은 그 핏줄, Sean Lennon으로 이겨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이빗 보위는 종종 필요하다. 평소에는 셔플중에 나와도 넘기다가도 그가 고플 때가 있다. Modern Love(레오까락스의 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에 흐르는 음악이기도 하다) 라거나 Change, Under Pressure. Ashes to ashes의 기묘한 꺾임도 Life on Mars의 정말 외계인같은 느낌도 좋다. 그의 매력을 알게되서 ..
Art/음악
2010. 5. 5.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