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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나
델리스파이스의 고백.
5번째 앨범, Espresso 에 수록된 곡이다. 오래 전에도 들었었지만 최근 라디오에서 H2를 모티브로 곡을 썼다는걸 알게되서 아다치 미츠루의 만화를 보고 다시 듣고있다. 좋다. 아리송한 가사도 이해가 되고. 하긴, 그 이전에 영화 클래식에 나왔을때도 좋았었다. 손예진이 비를 맞으면서 뛰는 장면. 숨겨야했던 친구 애인에의 사랑이 일방적인게 아닌걸 깨닫고 주체할 수없이 기쁜 맘으로 달려가는데 앳되고 청순한 얼굴에 슬릿이 약간 들어간 스커트가 묘하게 섹시했다. 그래서 이 곡을 듣다가 뛰고 싶어졌는지도 모르겠다. 엊그제는 저녁 무렵 따뜻한 수프가 먹고싶어져서 아티제에 갔는데 버스카드를 두고 온걸 깨닫고 걸어 들어오다가 이 곡에, 문득 전력 질주를 했다. 이에 관해서라면 에 금성무의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달리..
Art/음악
2010. 9. 10.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