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나

뚜웅 본문

Dear 헤나

뚜웅

디아나§ 2020. 5. 30. 10:00

 

물정수기를 베고 누워있을테다
그냥 그러고싶으니까 따지지 말라옹

헤나는 뜬금없는 고집이 가끔 있다.
온순하지만 은근히 강하고 굽히지 않는데
저 눈의 각도나 표정이 그럴때 많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