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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나
12월의 셋째 주 월요일 본문
뭔가 울적한 월요일이다. 새로운 길에 대한 불안과, 보스 요소, 정치, 얼마나 품을수 있고 나의 능력을 어디까지 믿을수 있을까 이런것들. 무엇보다 지난 주말 만난 걱정해주는 타인은 나를 향한 것인지 본인을 위한 것인지 모르지만 더 나은길을 갈수 있지 않았을까 (그렇지 않다고 결론을 내린 후임에도) 라는 불안을 부채질한다.
Sense
전략적인 해결법. 논문 포함, Research 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이 필요하다. 오전 시간엔 주로 그쪽으로 포커스 하고 오후에는 새로운 업무를 배워보는걸로 하자. 체력이나 정신적 리프레쉬도 중요하고 이는 외적인 경쟁력으로도 연결된다. 출장이나 학회에 대한 계획도.
Sensibility
문제는 이제 징징거릴 곳은 거의 남아있지 않다는 것이다. 앞으로 점점 더 좁아지겠지. 아무 얘기나 던질수 있는 오래된 친구들은 그래서 좋다. 가까이 있거나 오래된 지인들을 소중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