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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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곤소곤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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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나§ 2012. 12. 15. 11:47

모든 것이 끝나는 순간이 있고 그것은 곧바로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긴 내 휴식이 끝났다. 여행을 다녀와서 정리가 가장 귀찮듯 돌아보는건 내가 잘하는 일은 아니지만 다행히도 시간이 약간 남는다. 올 한해를, 아니 근 몇년을 정리해볼 수 있을듯 하다. 가까운 시간 순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