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헤나 귀엽고 무거운 착각 디아나§ 2014. 9. 8. 05:57 부드럽고 따뜻하고 묵.직.한 Oh. Hena접기 헤나는 자신이 깃털처럼 가벼운 존재라고 하늘끝까지 믿고 있다. 그래서 사뿐히(?) 즈려밟고 내위에 올라와 꾹꾹이를 하다가 (나는 피를 토한다) 그릉그릉하고 발을 접고 식빵모양으로 앉는다. 대부분 가슴팍 앞까지 얼굴을 들이밀지만, 때로는 엉덩이부터 들이밀기를 좋아하기도 한다. 내가 꾸는 악몽의 8할은 깨닫지 못하는 순간에 헤나가 만들어주고 있는게 아닐까.. 접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